안녕하세요~                         

대한민국영어 업그레이드에 보람을 느끼고 있는 

보리샘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는 단어도 안들리는 경험을 하셨을 텐데요.

또한 영어를 몇년째 해도 어느 이상 실력이 안느는 경험도 하셨을거고요.

이게다 한국사람 귀에 영어소리가 잘 안들려서 글에 의존해 배우니 그렇습니다.

유럽인들이 몇개국어를 하는 이유는 소리가 잘 들리기 때문입니다.

를 하시면 영어소리가 잘들리고,

원어민과 유사한 발성을 하게 됩니다.

덤으로,  소리를 몸으로 익히니 영어표현이 저절로 외워지는 경험을 하고

장기기억에 저장되게 됩니다.

저의 특이한 이력 중에 하나는

제 학생분 중에는 영어 관련된 분이 계시다는 겁니다.

수능만점/해외거주자/통번역학원선생님/영어학원장/

영어전공자/30년중학교영어선생님등입니다.

그 이유는 영어성적이 좋아도, 외국에살아도

영어소리가 안들리다 보니 아무리 공부해도

어느 이상은 영어가 되지 않아 저를 찾은 것입니다.

저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

한국에 소리를 직접 들려주는 원어민선생님도 많고

한문장을 통째로 들려주는 수업들은 있지만,

영어 발음뿐만이 아니라 발성을 훈련시키며

정말 안들리는 짧은 부분을 반복적으로 들려주며

훈련시키는 강사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를 수업한 지난 5년간

한국인들 영어소리에 아주 귀가 예민해졌습니다.

심지어 충청도 분들의 /s/발음이유사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라는 것은 스타영어강사, 원어민이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바

저는 학생들의 영어발성을 잡아주고 귀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영어공부법 가이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학생분들이 원어민을 만나기전 

총알(?)을 충분히 준비할수 있도록도울 것입니다.

이런 분들께 를 권합니다.

ㅡ 영어가 어느 이상 늘지 않고 정체되신 분

ㅡ 글로 보면 아는데 듣기가 안되시는 분

ㅡ 유학/이민/선교를 준비하시는 분

ㅡ 성악/뮤지컬 등 원어로 노래하시는분

ㅡ 영어권이나 유럽언어권에 살고 계시는데 언어가 안되시는분

     (영어 외의 다른 언어도 잘 들리게 됩니다)

학생분들의 사례를 전합니다.

ㅡ 50대 주부  “영어공부 따로 안하는데 아들 필리핀학교에서 오는 이메일이 잘 읽힌다”

ㅡ 40대 유학생  “광고는 우리말처럼 들리고, 말이 그냥 술술 나온다”

ㅡ 중3 여학생  “영어수행평가 발표하는데 아주 잘한다고 칭찬받으니 친구들이 나를 다르게 본다”  “쓰기수행평가 준비도못했는데 막 글이 써져서 놀랬다” “외국인친구 사귀고 싶다”

ㅡ 초2 여학생  “예전에는 안 듣더니, 요즘에는 집에서 동화CD를 들려주면 다 외워버려요”

ㅡ 고2 여학생  “미국 갔는데 사람들 말이 다 들려서 놀랬어요”

ㅡ 영어학원장  "초5 아들이 영어 하나도 안했는데 후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원어민한테 엄지척 받았다. 원어민이알아듣기 좋아서 대상 받은 듯하다.”

ㅡ 40대 직장인  “우리회사에 외국인이 여럿인데 나혼자 알아들을 때가 많다. 기분좋더라~ 식당 가면 내가 외국인인줄 아는지 영어로 답을 듣는다.”

ㅡ 30대 통번역학원 인기선생님  "예전에는 전화영어소리가 안들려서 전화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전화소리도 잘들린다. 내가 소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는걸 알았다."

저에게 두가지 실패사례가 있습니다.

ㅡ 절대로 글을 놓지 않으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소리가 안들리니 글로만 영어를 배워서 그러실텐데요. 그런 분들은글로 보면 아는데 소리가 안들려 답답해 하며 귀를 열지 않으셨습니다.

ㅡ 두번째는 바로 저의 오류입니다. 학생들에게고급문장들을 들이밀었습니다. 쉬운건 혼자서 배우고 어려운 것만 도와주면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최근 김민식님(MBC PD)의를 읽고 아차 했습니다. 그리고 기초영어회화를 수업에 적용해보니 쉬운 것도 못듣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아주 놀랐습니다. 제가 수업을 바꾸자 학생분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숙제도 잘하며 의욕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여러분께 아주 소중한 강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진행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ㅡ 주1회 수업후에는매일 20-30분 연습하고 녹음해서

     저에게 카톡으로 보냅니다.

ㅡ 귀를 예민하게 하기 위해서 대본은 보지 않으므로

    교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ㅡ 학생분 사정으로 인한 결강이라도 100% 보충해드립니다